오이와 배가 수북히 쌓여있는 냉면. 친구가 가봐달라고 부탁해서 바로 가봤습니다ㅋㅋㅋ. 웨이팅 5분정도 했고 창가쪽은 키오스크로 주문했고 금방 나왔습니다. 일단 야채가 듬뿍올려져 있어 시각적 만족감이 좋은데 물냉은 육수가 너무 인스턴트 맛이네요. (직접 우린거라면 죄송...) 소개에도 칼국수 육수는 설명이 있는데 냉면육수는 특별한 언급이 없는걸로 보아... 아무틈 오이와 배가 이렇게나 많은데도 느끼한 맛이었어요. 그래서 차라리 비냉이 더 나았습니다. 13000원은 야채를 고려해도 납득이...😒 만두는 동절기 손만두 빼고는 그냥 제품 쓰시는듯 합니다. 재방문 의사🙅

고자리 냉면 칼만두

경기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9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