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갈비,오겹,목살 이렇게 소와 돼지 두 부위씩만 파는 숙성고기집입니다.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편인데 생긴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직원응대는 좀 부족하더라구요. 고기는 아주 만족스럽게 잘 먹었고 올리브 오일에 새우젓과 마늘을 재운 소스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나중에 집에서도 해먹어야겠어요. 사진3은 연료로 쓰이는 옥수수 입니다. 때문에 고기 구울때 고소한 옥수수 냄새가 나요. 잡내를 잡는 역할도 한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어요🤗. 재방문 할 것 같습니다.
육까사
서울 광진구 능동로39길 3 우주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