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레몬꿀케이크, 뭐더라... 시그니처같은 아인슈페너였나봐요. 크림은 너무 달았고 케이크는 별로. 식감이 젤리같이 찐득쫄깃. 단 것을 좋아하는 동행은 맛있다네요. 아메리카노는 좋았어요. 지하는 공부하는 공간처럼 조용했고, 1층은 우드톤의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셨지만 제법 시끌시끌해요. 급하게 찾아 간 곳인데 아메리카노는 괜찮았습니다.
도로도로 커피숍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14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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