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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7년

볶음밥 사진을 위해 또 올려요ㅎ.ㅎ 막창은 초벌로 나와서 바로 먹어도 되지만 양파가 생양파라서 매워요. 고추가 안매운데 코가 왜 찡하지 했더니 양파가 범인😎 새송이도 들어있어서 같이 구워드시면 돼요. 막창을 조금 남기고 시킨 볶음밥도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왜 집에서는 이 맛이 안날까요ㅠㅠ밥솥이 고장난건지 모르겠는데 냄비 밥하셨어요! 룰루 좌식 테이블이라 추운겨울에 따뜻할 것을 기대했지만 그리 따뜻하지 않았어요. 그냥 약간의 온기.. 화장실문과 입구문이 열릴 때마다 시베리아예요. 화장실이 외부에 있고..상당히 좁고 손 씻기 매우 불편하고...매우 열악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정말 맛있고 좌석도 편하고, 테이블 손님이 적어서 소란스럽지 않아 좋고, 포장도 되니 나머지도 먹어보려구요. 재방문 의사 많아요!

땡초곱창

서울 마포구 포은로 1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