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 즉떡을 좋아해서 공사끝나기만을 기다렸다 먹은 곳. 주문을 기계로 해서 좋았는데 설명이 조금 부족했음. 마지막 사진이 인덕션 같은 건데 보통 보는 가스버너보다 깔끔하고 위생적이라 좋았음. 매운맛을 먹었는데 캡사이신 맛이 안나서 좋았는데 안매웠다ㅠㅠ... 전체적으로 간이 자극적이지 않은 편! 떡볶이는 정말 평범했다 볶음밥을 직접 볶아주시는데 너무 못해서 답답했음... 볶음밥도 평범한편 굳이 일부러 먹으러 갈 거 같진 않고 정말 즉떡이 먹고싶지만 낭떡가기 귀찮으면 갈 거 같은 곳 +아 술을 판매해서 어떤 테이블이랑 먹냐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일듯.. 오늘 한 테이블에 한 분은 취해서 자고 다른 사람들은 좀 시끄러워서 보통 술집인줄..
고씨 떡볶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대학로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