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암 애정마라샹궈 이 동네 마라 터줏대감 마라가 유행한 이후로 훠궈집도 생기고 확장해나가는 중 가게도 환하고 깔끔한 편 처음엔 마라에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가끔씩 생각나는 맛이고 대부분은 마라탕을 먹지만 개인적으로는 마라탕 보단 가게 이름처럼 마라샹궈를 밥반찬 마냥 먹는게 좋음 마라샹궈는 고기 및 완자류와 야채를 분리하여 따로따로 볼에 담아가야 함 마라반이라고 탕과 볶음의 중간인 형태가 있는데 다음에 도전해보는 것으로! 꿔바로우는 쨍한 새콤한 맛 마라의 유행이 끝나가더라도 이 집은 오래오래 돈암동을 지키지 않을까 싶음 마라샹궈는 무턱대고 담다보면 깜놀할 가격 꿔바로우 소 13,000원 쌀밥 1,000원
애정 마라샹궈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나길 1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