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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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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성신여대 입구 문화식당 지하에 있고 아주 어두우며 좁았다.. 들어가는데 쿵쿵 자꾸 부딪힘🥲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20분 넘게 기다림) 너무 배고파 힘들었어요 그래도 음식이 뜨끈뜨끈해서 좋았습니다 음식은 약간 장난감 같은맛..?(특히 오무라이스) 크림이 되직하지 않고 물같아요 볶음밥 안 스위트콘이 장난감같은 느낌을 많이주느은 아라비아따는 그적그적 괜찮은 맛이엇어요 부라타로 추정되는 치즈가 맛좋더군요 그치만 .. 그치만 소세지도 그렇고.. 그냥 해먹을 수 있을것만 같아 맛은 있었지만!!!! 뭔가 조금 아쉬웠어요 술을 안마셨어서 그런가.. 그래도 공간은 어두컴컴하고 촛불로만 밝혀져있어 좋았습니다 이게 감성비..? 낮에 방문하시면 밥먹고 나와서 잠시 앞이 안보이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재방문은 고민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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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4길 31 덕우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