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얼동 좋음과 추천사이 까르보나라는 특별할것 없는 맛이지만 깐풍덮밥,배추 샐러드가 맛있었어요! 삼치를 먹고싶었는데 일행들은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적당히 요즘 식당가격에 잘 꾸며진 곳이란 점이 좋았네요 특히 화장실 깔~끔! 깐풍이 다리살 전체를 크게 튀긴거라 직접 잘라먹어야하고 다리 특유의 기름진 맛을 안좋아하는 저였지만 그때마다 상큼한 배추 샐러드를 먹으면 괜찮았어요! 둘다 간이 셉니다! 메뉴들의 합이 다 좋은 느낌이었네요 . 배추샐러드는 이연복 셰프님 배추찜이랑 비슷한 맛인데 위에 뿌려진 아몬드부스러기 같은 디테일이 좋앗습니다. 저는 평일 낮이라 웨이팅 없이 들어갔지만 보통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으니 참고하세요

모얼동

대구 중구 교동4길 4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