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본태박물관에 들렀다가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먹었던 음식, 박물관 내부에 있고 값이 꽤 비쌌다 내가 먹은건 (명칭 불확실)세우튀김소바, 동행자는 해물짬뽕을 먹었다, 소바는 그저그런.. 어느 일식집에 가면 먹을 수 있는 맛이었고, 함께나온 새우튀김이 맛있었다! 바삭바삭한 튀김을 한입 먹고, 평범한(..) 소바를 먹으면 중타는 치는 맛! 짬뽕은 광장히 칼칼했고 해물이 매우 싱싱했다, 조개류, 전복, 딱새우 등등이 들어있었는데 동행자의 평을 인용하자면 살아움직이는 식감. 이라고 했다ㅋㅋㅋ 이쪽 식당이 별로 없어서 별 기대없이 먹어서 그랬을지는 몰라도 만족스러웠다! 그냥 제주도라서 해물이 싱싱한가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한끼
본태 카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본태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