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산 수문 인근 초밥가게, 스시노 백쉐프. 녹산, 신호동 쪽에서 초밥 먹을때는 가는 곳이 따로 있긴하지만 이 날은 인원이 좀 많아서 스시노 백쉐프로 왔습니다. 룸이 있지는 않지만 파티션으로 나름 공간 분리도 가능하고 매장도 넓고 깔끔해서 소모임하기 괜찮아요. 런치센트로 주문! 오랜만에 왔더니 런치세트에 새우튀김이 정중앙으로 올라갔네요. 사이드는 우동과 모밀 둘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솔직히 음.. 맛은 그냥저냥한 편. 비린내난 비린 맛이 나는건 아닌데 그렇데가 회사 두툼하거나 맛있다! 이런 것도 아닌 새우튀김도 그냥 일반 크기 새우를 튀긴 새우튀김. 우동도 그냥 분식집 우동느낌. 가격 생각하면 좀 아쉬움이 있긴합니다.
스시노 백쉐프
부산 강서구 화전산단4로19번길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