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약 : 안됨 죽어도 안됨 자주 가도 안됨. 데이트로 갈경우에는 대기 각오하고 방문. 회식일 경우 먼저 가서 자리 맡아야 하는 불편함. 미리가서 자리 맡는 것도 마치 돈내고 먹지만 사정을 해야 하는 수준. 2. 위치 : 종로 3가역에서 구비구비 걸어야함 3. 가격대 - 술 : 소주기준 (4천부터), 막걸리 기준 (5천부터), 와인/샴페인 (3만부터) - 음식 : 안주기준 (1만5천 부터) 4. 장점 : 분위기로 한몫 하고 있음 소주와 막걸리를 와인 먹는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음. 데코레이션이 상당히 모던 하며 생각지 못한 타일 테이블, 숨겨진 인덕션, 모던하면서 전통느낌의 인테리어로 시각적 즐거움 선사. 음식 플레이팅 수준도 한식이라 볼 수 없을 만큼 예쁘게 진행. 물을 정수기 물이 아닌 생수를 제공하여 청결 이미지에 노력. 가격대비 분위기 있게 즐길수 있음. 5. 단점 : 음식맛이 상당히 아무것도 없음. 회사 근처 집 근처 선술집 수준의 음식 퀄러티. 모든 음식에 거의 같은 데코레이션이 사용됨. 맛집이라 생각하고 방문 할 경우 추천하지 못함. 단 분위기 있는 소주집을 찾는 다면 소주 맛집이라 할수 있음. 물티슈 없음 (물티슈 100장 짜리 쓰던거 줌). 6. 먹어본 음식 - 맵계 : 닭 반마리 흔한 닭도리탕 - 불고기전 : 두꺼운 밀가루 옷에 불고기 들어가 있으며, 막걸리용으로 먹을만 함 - 문어 샐러드 : 문어 보다는 감자가 더 많음 - 보쌈 : 특별한 맛 없음. 보쌈 전문집 가야함. - 조개샐러드 : 음식자재 판매처에서 받은 조개로 음식을 만들었음. 깔끔하긴 함. - 잡채 : 특별한 레시피 없음. 7. 총평 (100 점 기준) - 음식 : 40 (맛집은 절대 아님) - 술 : 100 (적정 가격 소주부터 샴페인까지 다양) - 분위기 : 90 (색다른 인테리어와 플레이팅) - 위생 : 80 (물티슈 / 화장실 감점) - 예약 : 0점 (예약 불가) - 가격 : 70점 (가격 자체는 괜찮으나 퀄대비 비쌈)

익선반주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