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특별하기보단 신기할 정도로 완전 깔끔하고 잡내가 안 나는 순대국 맛인데 석박지가 완전 내 취향이였다🥹🫶🏻 옆 테이블도 먹어도 먹어도 고기가 자꾸 나온다고 할 정도로 다른 집들보단 확실히 양이 많았고 카운터에 계시던 사장님(?)이 웨이팅도 있고 바빠보이셨는데도 같이 일하신 직원분들께도 완전 친절하게 말씀하시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담👍🏻👍🏻👍🏻 개인적으로 멀리서 찾아올 엄청나게 특별한 맛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순대국 먹고 싶은 날엔 여길 가야겠다!
신포동 진 순대국
인천 남동구 하촌로 6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