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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뻣뻣한 상추4조각에 자릿세 4천원 이모님은 한분이서 몇테이블을보는건지 주문을 받지도못하심 엄청늦게나온 지리탕은 살도많고 맛있었다는 웃지못할이야기

해운대 식당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노량진수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