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너무너무 예쁜 디쉬들과 친절한 직원분들에 남심까지 저격당해버렸다.. 아뮤즈부쉬랑 빵, 에피타이저에 파스타, 연어스테이크, 디저트로 되어있는데 아뮤즈부쉬에 힘이 되게 많이들어가있어서 약간 빼고 메인을 더 챙겨도괜찮지 않을까 연어는 나눠먹기가 약간 어려워서 따로 주시면좋겠다 에피타이저도 그렇고 스테이크에 나온 된장소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상큼달달한 매력이 있어 그런 취향인 분들은 더 만족할것같다 (파스타랑 같이주신 버섯피클 맛있었다)

강별

서울 성동구 뚝섬로9길 8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