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하면 슈바인학센! 체코하면 꼴레뇨! 인데, 생각보다 꼴레뇨는 그냥저냥 이더라구요….:/ 앞으로 체코하면 따르따르로 바꾸겠어요… 필스너는 언제나 너무 맛있고ㅠㅜ 꼴레뇨는 학센보다 느끼한 껍질에 학센보다 퍽퍽한 살코기의 조합이 같았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하니 너무 맛없는 것 처럼 들리는데 그정도는 아닙니다😂 맛있는데, 기대한 정도는 아니고 그냥 바베큐 같다랄까요.. 타르타르는 한국육회보다 조금 더 잘게 다졌고, 피클, 겨자(?) 등이 조금 들어가서 시큼하고 약간 얼얼합니다. 올려진 치즈랑 같이 먹으니 맥주 안주로 너무 좋았어요. 원래 타르타르는 빵이랑 같이 먹는데, 저는 굳이… 느낌이긴 했습니다. 그냥 먹는데 훨씬 맛있는 걸료..
Kolkovna Celnice
V Celnici 1031/4, Nové Město, 110 00 Praha-Praha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