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탕, 백탕, 토마토탕(!!)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아쉽게도 이제는 토마토탕을 안한다고 하시네요ㅠㅜ 백탕은 생각보다 사골(?)느낌.. 청양고추가 들어간 맑은 국 느낌의 비쥬얼인데 실제로는 푹끓인 사골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전혀 맵지 않구요. 홍탕은 마라탕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취향저격일 맛.. 고기추가도 무한리필이고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주말 저녁에도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리뷰에선 대기해야 한다고 해서 걱정했어요…) 재방문 의사 있음.
초원 샤브샤브 뷔페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483번길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