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제비 (1인 8,000), 김밥2줄(👍 6,000) 🅿️ 주차는 알아서 골목에,,,,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 필수. 주변 직장인들의 핫플레이스인듯하다. 좌석이 많은 편인데도 웨이팅이 길고 계속 사람이 밀려들어왔다. 대부분이 촌국수+김밥 조합으로 먹는 것 같았는데, 직.동의 추천으로 수제비와 김밥2줄을 시켰다. 김밥은 금방 나왔지만 수제비는 꽤 걸렸음. 의외로•• 김밥이 아주그낭 맛도리였다!! 딱히 특별할 것 없는 맛인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결국 또 1인분 추가해서 먹었다 ㅎ 수제비는 독특하게 미역이 같이 들어있는데, 고추가 들어있어 매웠다. 먹다보면 익숙해져서 괜찮긴 한데, 매운 거 못 먹는 사람은 매울 듯… 양이 많아서 여자4인이 3인분을 시켜서 먹었는데 1/3은 남긴듯. 맛은… 그냥저냥 평범… 미역이 들어간 게 나한테는 영 낯설었자. 다음에는 촌국수 먹어봐야징.

반천촌국수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568번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