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플레 팬케이크 ☕️ 아이스 아메리카노 저녁 5시쯤 방문 했더니 거의 꽉 차있었다. 운 좋게 바로 창가 자리에 입성. 요새 맛있는 수플레 팬케이크 찾는데 진심이기 때문에 그걸 시켰는데, 알고 보니 소금빵 맛집이라고. 음료는 팬케익과 함께 20분 정도 뒤에 나왔다. 팬케이크도 퐁실퐁실한데다가 계란찜 맛 안나고 맛있고 커피도 맛있음! 게다가 마침 해가 지고 있어 비록 건물뷰여도 좋았다. 창가 자리들을 예쁘게 꾸며놔서 해리포터 도서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듦*-v-*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는데, 꽤 시끄러웠다. 그치만 한번쯤 와봐도 괜찮은 곳. 다음엔 소금빵을 먹어봐야지!
이터널 선샤인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7번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