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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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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 앤쵸비 오일 파스타, 부팔라 치즈 피자 팀버튼 전시회를 보고, 일부러 그 근처의 식당을 찾다가 뽈레 후기가 괜찮길래 방문. 반오픈키친의 양식당이고, 일행이랑 떠들다보니 음식이 나와서 얼마나 걸렸는지는 모르겠다… 토요일 점심이었는데 우리 밖에 없어서 금방 나왔던 것 같다. 파스타는 그냥저냥 무난했음. 양이 적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여자 2인이 먹기엔 괜찮았음. 근데 검색하면서 보니까 다른 사람이 시킨 똑같은 메뉴에는 수비드한 닭가슴살이 올라갔는데 뭐지?? 어리둥절…(옛날엔 나왔는데 최근에는 없는듯???) 파스타보다 피자가 훨씬 맛있었다. 근데 이것도 와 미친놈 <이정돈 아니고 그냥 평범한 맛… 여담으로 음료컵이 너무 귀여웠음…. 전체적으로 그냥 너무 무난한 맛+이 가격대에 괜찮은 식당이 더 많아서 그냥 거기 갈듯. 좋아요 스티커를 붙이지만,, 본심은 그냥 그랬어요 정도,, 별로라고 할정도까진 아니지만 재방문 의사는 쩜쩜쩜,,,

오챠드 1974

서울 중구 퇴계로 37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