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음 가격 가성비 오짐. 되게 괜찮음 2인 스테이크 세트를 시켰는데 파스타 종류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추가된다. 우리가 먹은 세트는 28700원이 나왔다. 처음에 서비스로 나온 샐러드(?)! 파마산 치즈를 직접 눈앞에서 갈아주시는데 나름 퍼포먼스. 베이컨과 치즈와 야채의 조화가 좋음. 잎덩어리가 통째로 나와서 직접 하나하나 스테이크처럼 잘라서 먹는데 색다르고 맛있었음. 리조또 튀긴 음식인 아란치니 정말 맛있음! 안에 치즈도 맛있음. 동그랗게 생김. (아란치니는 세트메뉴로만 팔아요!) 로제파스타: 처음 50%는 감탄하면서 먹음. 나머지는 조금 느끼해지는 느낌이지만 괜찮음! 새우도 튼실함 핑크로네 크림: 비트 크린 소스의 리가토니 (짧은 면) 파스타인데 나쁘지 않다 정도? 그래도 파마산 치즈랑 잘 어울렸는데 딱 한번정도 맛보기 정도 느낌? 스테이크: 조금 질기긴 한데 소스랑 먹기 좋았다. 총평: 샐러드랑 아란치니 정말 맛있음! 로제파스타 처음엔 맛있고, 나중엔 조금 느끼. 스테이크는 쏘쏘. 나머지 하나 파스타는 다른걸 먹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여기 리조또가 맛있다던데 담에 오게 되면 시켜봐야겠다.
이석덕 생면 파스타
서울 마포구 동교로51길 1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