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해물짬뽕> "아주 일반적인 맛의 짜장면." 가격대가 저렴한 대로변의 중식점이다. 매장은 꽤 넓고, 분위기가 품격있는 느낌은 아니다. 약간 지저분해 보인다. 메뉴에 낙지, 문어, 주꾸미 등의 생물도 있는 게 눈에 띈다. 생맥주도 있다고 한다. "옛날짜장" (5,000원) 아주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맛의 짜장면이다. 무난했으며, 양도 적당했다. 크게 달지 않아서 괜찮다. 새로운 것을 찾는 사람 보다는 동네 사람들이 저렴하게 한 끼 하기에 괜찮을 것 같다. 상호명에 짬뽕이 들어갔는데, 짬뽕은 다를까?
신세계 해물짬뽕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