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SOON> 분위기 괜찮은 평리단길 감성 카페이다. 빔 프로젝터가 분위기를 더한다. 늦은 밤까지 영업하는 듯 하다. 늦게 합류해서 남은 카이막 맛을 보았고, 청포도 에이드(6,000원)를 마셨는데, 무난하게 괜찮은 맛이었다. 엄청나게 달지는 않아 괜찮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디저트 메뉴 중 파블로바+계절과일도 많이 드시는 것 같다. 옆에 힐끔 보고.. 다른 리뷰들을 보면 비주얼도 참 괜찮다. 카페 음료나 달달한 디저트를 자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또 방문할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쯤은 다시 와보고 싶은 카페이다.
순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40번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