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서 우연찮게 방문한 상화원. 입장료를 끊으면 안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와 떡을 주는데요. 인원수에 맞게 준비된 음료는 종이컵에 준비되었어요. 둥글레차와 커피 두 종류가 있었는데요.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가능해 보였고 디저트 후식으로 주는 떡은 두 가지 맛으로 준비되었어요. 트래킹 코스가 있어? 산책길을 즐긴 후 먹는 음료라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상화원. 바다와 함께 펼쳐진 숲속의 자연이 아름다워 한 번쯤 방문해보면 참 좋을 것 같은 장소예요. 아직 안가봤다면 무조건 방문해 보시길 9/10
상화원
충남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