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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수

🍧 🍴 🍵 ☕️ 🍷 🥃
서울

리뷰 122개

박빙수
3.0
17시간

마감 30분전 방문한 엔틱한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꾸며진 밀리우하우스 밀리우하우스 시그니처 라떼와 솔티드카라멜라떼 바스크케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떼를 잘 알지 못하지만 스팀한 우유의 폼이 너무 두꺼워 배가 너무 불렀네요…바스크 케익도 그냥저양이였습니다.

밀리우 하우스

서울 마포구 동교로30길 17

박빙수
3.0
2일

코엑스에 이렇게 넓은 식당이 있었나요?? 미국 펍을 연상케 하는 스케일의 크기와 외국인 손님이 더 많은거 같았네요. 뜨거운 피자는 언제나 맛있고 특히 도우가 크리스피해서 튀긴건지 뭔지 궁금하네요. 파스타면 이름은 까먹었는데 쫄깃하고 라구는 장조림같은 비주얼이었습니다. 맛은 그냥저냥ㅋㅋ

데블스 도어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박빙수
4.0
3일

드디어 가보고 싶었던 쿠시가츠 가게!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숨겨져 있네요. 튀김은 신발늘 튀겨도 맛있다는 말이 있듯이 모든 튀김이 맛있었고 특히 표고버섯 튀김은 버섯에서 나오는 즙과 고소한 튀김의 맛이 너무 좋았고 갈비 튀김은 간장양념된 갈비와 튀김의 맛이 저의 원픽이었습니다. 서비스 바나나 튀김은 처음에는 바나나를 튀기는 거부감이 있었지만 입안에서는 행복했습니다.

쿠시카츠 오지상

서울 마포구 독막로3길 24-11

박빙수
4.0
4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어복쟁반ㅋㅋㅋ연남동과 연희동 사이 그 어딘가의 골목에 위치한 우주옥. 어복쟁반의 담백한 소고기와 우설 버섯과 부추 청경채의 조합은 보약같은 느낌. 육수도 담백하고 고기도 부드러워 내어주신 천국의 맛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면 기절.. 소주를 팔지 않으셨는데 이벤트로 첫 빨강뚜껑은 2만원 그 이후 병부터는 엄청난 가성비로 소주를 즐길 수 있고 슴슴하면서 면의 향이 좋은 냉면을 같이 먹으니 왜 냉면 소주 귀신인 줄 ... 더보기

우주옥

서울 마포구 동교로50길 11

박빙수
4.0
6일

신사역 8번 출구 근처에 위하고있는 신사동 닭볶음탕의 대장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신사동에서 여기만 가봤네요ㅋㅋ 자박하고 매콤 달달한 소스에 큼지막항 당근과 감자 부드러운 닭고기의 조화가 너무 좋았고 평일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네요. 맥주랑도 맛있었지만 다음에는 더 잘 어울릴것 같은 소주랑 먹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인의 디저트 볶음밥까지 매콤달달 꼬들의 정석. 국물을 많이 남기시면 볶음밥을 더 시킬 수 있답니다.

목포집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24

박빙수
3.5
8일

개인적으로 가성비와 좋은 뷰를 느낄 수 있는 캠핑장. 앞에 로그인 편의점에서 운영하시며 캠핑장 이용하시면 술은 편의점에서 구입하는게 매너인듯합니다! 좋으신 사장님과 고양이들ㅋㅋㅋ 헬리녹스와 Gs편의점의 콜아보 김치라면은 남지 3명에게는 간의 기별도 안되네여ㅎㅎ 소주마시고 먹는 김치라면의 시큼한 맛을 이길 수 있는 안주가 있나요?

로그인 편의점

경기 안성시 고삼면 고삼호수로 60-6

박빙수
4.0
9일

냉제육이라는 생소한 메뉴와 김치찜의 조합. 냉제육은 편육을 생각나게하는 차가운 고기가 썰려나왔고 뜨거운 불로 지글지글 끓인 김치찜과 두부의 조합이 좋네요. 냉제육은 새우젓과 먹는 조합이 저에게는 제일 좋았고 목살시오야끼에 소스를 입혀 구워먹으니 찜과 구이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볶음밥을 주문하면 미역국도 내어주시네요. 점심으로도 방문해 볼까 합니다.

부엌데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37길 28

박빙수
2.5
11일

오랜만에 압구정가서 들어간 카페.. 크리스마스여서 분위기는 좋아보였지만 주문한 팥빙수는 우유로 빙수를 만들었는지 물로 만들었는지 애매하였고 빙수팥은 직접만드신건 아닌거 같았네요. 카페쪽 의자는 빙수를 먹기에는 불편함이 있었네요.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

아베크 청담

서울 강남구 선릉로 823

박빙수
5.0
13일

뽈레팀에서 받은 첫 번째 뱃지! 시즌루키상과 상수먹짱으로! 뽈레 덕분에 가보고 싶은곳이 많이 생겨서 좋네요. 다음 뽈레 모임에는 참석할래요!

뽈레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27

박빙수
3.5
18일

신사의 한식뷔페의 끝판왕인 순천만. 사진은 돼지 같이 많이 받아온거 같지만 체구에 비해 많이 먹는 돼지입니다ㅎㅎ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고 점심시간에는 주변 직장인들의 아지트가 되어 저는 13시 이후에 방문을 추천드리지만 가끔 엄청난 반찬이 나오면 품절대란이 일어난다는 사장님의 말씀…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1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이유가 있네요.

순천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8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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