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김밥이 뻥 좀 보태서 애기 팔뚝만 함..... 한입에 하나 넣기도 힘듴ㅋㅋㅋ김밥.... 넘나 넘나 기대했던 밥도둑김밥은 의외로 매웠다 계란 지단가득과 흰색 야채는 무나 양파로 추정..매운 어묵볶음과 함께 있다 엄마는 캡사이신이나 할라피뇨의 매운맛 같다고 평가 오히려 엄마의 취향은 샐러드 김밥 게살에 적당한 마요네즈와 가득한 야채로 시원하면서도 고소한 맛이었다 여름의 맛 김밥이라는 표현이 적당하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밥도둑만 두줄 시키기 보다는 샐러드 김밥과 같이 시켜서 먹는게 조화가 좋을 것 같다
소풍가는날 김밥 두번째이야기
서울 강남구 개포로25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