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쪽에 위치한 태국음식점. 뿌팟퐁커리랑 팟타이 주문했는데 뿌팟퐁커리에는 밥이 따로 안나와서 추가로 주문해야한다. 양이 생각보다 엄청 많아서 다 못먹었다😭 가격에 비해 양이 많다 가성비 최고. 뿌팟퐁커리의 크림과 카레, 크랩 모두 부드럽고 맛있었다 팟타이는 평범한 편인데 땅콩가루(?)가 고소함을 더해줘서 감칠맛을 더해줌 몽환적이면서 빈티지한 컨셉의 분위기가 을지로 느낌을 주었던ㅋㅋ 지하라 계단으로 내려가야하는데 생각보다 가파로워서 조심해야할거같다 전체적으로 괜찮았지만 직원이 매우 불친절했다. 음식도 툭툭놓고 말투도 기분나빴고 귀찮다는듯한 태도가 너무 별로였다. 서비스가 별로면 아무리 음식이 맛있고 분위기가 좋아도 기분 안좋아지기마련..
화양연화
서울 종로구 계동길 73-1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