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가는 길에 유명한 와플집이 있다고 해서 들렸는데요.. 우선 비오는 주말이였는데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ㅠ 그래도 혼자 와서 바테이블 같은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이용시간 제한이 있더라고요! 메이플 와플에 제주 레몬에이드 시켜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다시 안 갈 것 같습니다..😅 우선 사람이 많은 것도 있지만 메뉴가 나오기까지 정말 오래걸렸어요.. 30분은 기다린 것 같습니다..ㅜㅜ 갈증이 나서 레몬에이드를 먼저 마셨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셨어요.. 이게 제주레몬의 맛인가? 싶고.. 갠적으로 너무 못 먹을 정도로 셔서 3분의2는 남겼어요..안 그래도 비싼데 너무 돈이 아깝더라구요ㅠㅠ 와플집이니까 와플이라도 맛있길 바라며 먹어봤는데 음.. 뭔가 반죽이 덜 익은 느낌? 제가 생각하는 겉바속촉한 와플이 아니였습니다…… 시럽은 또 너무 달아서 좀 덜어내고 먹었어요😭 오래 기다려서 비싼 돈 내고 먹은 것 치곤 너무 실망스러웠던 곳입니다ㅠㅠ 만약에 다음에 혹시라도 가게 된다면 음료는 절대 안 시키고 다른 와플 맛 볼 것 같아요..! 재방문의사 ⭐️
리에제 와플 더 뷰
서울 중구 덕수궁길 7 오천회관빌딩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