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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t

별로에요

5년

가려고 했던 초밥집이 문을 닫아서 스끼다시라도 푸짐하겠거니 하고 들어왔는데 생선 못먹는 사람은 아무것도 먹을게 없는 식당. 회 좋아하는 사람도 딱히 먹을게 없는 식당. (저 사진이 10만원짜리 2인 세트다. 미친듯.) 와, 뭐 이딴데가 다있냐... 동네 횟집도 이것보단 낫겠다... 좀 먹다가 수정) 이후에 도미와 광어회, 돈까스와 고구마 튀김이 나온다. 후에 매운탕/지리/볶음밥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나 이 시점에서 이미 실망이 큰데다 생선류를 내가 다 먹은 덕에 배가 좀 차서 음식 버리기 싫어서 포기. 후식으로 빙수를 준다. 와이프 먹을게 좀 더 생기긴 했지만 아무튼 평점을 바꿀 생각은 없다. 다른데서 드시라.

쌍둥이횟집

제주 서귀포시 중정로62번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