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는 큰테이블 하나와 작은테이블 2-3개가 있다 메뉴판 맨 앞장에 메뉴들이 사진으로 나와있어서 주문하기 훨씬 편했다! 9월의 케이크 포레스트 (7,000) 한입먹었을땐 생각보다 안 달아서 약간 실망했지만 계속 손이가는 맛이다,, 평소에 달고 느끼해서 케익한조각을 혼자 다 못먹는데 이건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시트는 말차시트이고 꾸덕함을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브라우니같은 꾸덕함은 없었다 크림도 안달고 시트도 안달아서 맘에 들었다 댕댕케이크 (7,000) 얼그레이 시트 위에 생크림이 올려진 케이크 포레스트에 비해 단 편이다 댕댕이가 너무 귀여워서 시킨케이크 개인적으로 포레스트가 더 맛있었다. 엄청나게 맛있다고 느끼진않았지만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면서도 접시를 다 비웠기때문에,, 달마다 이달의케이크가 바뀌는데 그것때문이라도 몇번 더 방문할 것 같다 아직 안먹어본 메뉴가 너무 많다!
원 모어 프로포즈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31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