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역에서 걸어갔는데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있는가게라 여기에 카페가있다고?? 라는느낌으로 찾아갔던 가게에요 ㅎㅎ 브런치도 하는것같은데 저흰 이미 식사를 하고 간지라 커피시키고 빵을 포장해왔어요 친구는 시그니쳐메뉴인 헤이라떼를 저는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친구입맛에 밑에 깔린 시럽이 너무 매력적이고 괜찮았다고 하는데 저는 특별한맛까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한 빵들이있구요 어떤분후기보면 빵이 얼마없었다고했었는데 마침 우리가방문한 시간엔 빵이 많이 나왔던모양이에요 플레인스콘이랑 귤잼발려있는 스콘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ㅎㅎ 제입엔 잼이 좀 많이 단 느낌이었어요 플레인이 고소하니 좋았어요 덧, 가게 인테리어가 약간 소리들이 울리는느낌이라 들어가자마자부터 잠깐이야기하고나올때까지 너무 시끄럽다 싶게 약간 혼이 빠지는느낌이들었어요 ㅜ 외부테이블이 조금더 조용할 수는있겠다 싶네요

프로퍼 커피바

서울 송파구 오금로31가길 20 대림가락 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