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시만차&시만향 커피를 이미 마셔버려서...강릉 시내에서 걸어다니다가 뽈레보고 찾아간 찻집입니다. 왠지 인스타갬성만 충만한곳 아닐까 반신반의로 들어갔는데..오 생각보다 좋았어요 매우 일본느낌을 내려고 노력하신ㅋ 저는 백차 남편은 밀크우롱을 마셨는데 둘다 훌륭했습니다. 셀프로 더 우려마실 수 있는것도 좋았구요 조용한 분위기에 좌식 테이블에서 편히 쉬다왔습니다. (선 다도 후 쇼핑으로 파도 느낌나는 반지도 6천원에 겟)
시만차 & 시만향
강원 강릉시 임영로 19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