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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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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제주도 서귀포 사우스 바운더 어쩌다보니 제주까지 가서 치맥 🤣 중문쪽 크래프트 맥주 펍인데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도민들도 모임 여기서 많이 하는듯.. 인테리어가 뭔가...가본적은 없지만 텍사스의 바 느낌이랄까..아니면 약간 추억의 TGIF 느낌도 나고..재밌었다 ㅋㅋ 치킨을 직접만든 버터밀크에 재웠다가 수비드로 미리 살짝익힌뒤 튀긴다고 했는데 진짜 맛났다. 맥주안주로 짠거 좋아하는 1인으로써 간도 아주 딱맞고 질리지않게 계속 먹을 수 있었다. 맥주는 홉을 많이쓴것 같은 느낌 쌉쌀하고 청량했다! 하지만 이날의 발견은 사실 게스트탭인 플레이그라운드...❤️ 중문쪽에서 묵게된다면 또 갈듯 함!

사우스 바운더

제주 서귀포시 예래로 31 A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