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던 카페가 휴점인데, 너무 덥고 지치고 목말라서 근처 카페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곳! 처음 보는 빵도 많았고 소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하다. 음료수는 몇가지 없구 나는 아아메먹고 애인씨는 연유커피를 마셨다. 암거나 잘 마셔서 만족하고 애이니는 단걸 좋아해서 좋아라 했다 빵은 사과를 얹은 보스톡이랑 브리오 슈랑 이름모를 한가지를 더 가져와서 얌냠했는데 다 맛있었음ㅜㅜ 사진을 네가지만 올릴수 있어서 슬프다,,, 앙버터도 있었는데 그건 말하면 바로 만들어 주는거라 못 먹음ㅜ.ㅜ 경주의 수많은 한옥인테리어 카페 중 두번째로 가본 카페였고 (처음은 스벅이라 략간 의미가 옵ㅂ는고 같지만,,,) 한옥 특성상 방음이 잘 안돼서 옆방의 수다소리가 좀 들렸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갠차늣음^.^ 애인쓰랑 사진놀이가 즐거웠다. 뭣보다 사장님들이 아주 친절하셨음!🤢 다음에 또 경주를 간다면 다시 들려서 앙버터를 먹어 보고 싶다
빠뜰리에
경북 경주시 첨성로99번길 2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