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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탬미
추천해요
6년

원래 가려던 카페가 휴점인데, 너무 덥고 지치고 목말라서 근처 카페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곳! 처음 보는 빵도 많았고 소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하다. 음료수는 몇가지 없구 나는 아아메먹고 애인씨는 연유커피를 마셨다. 암거나 잘 마셔서 만족하고 애이니는 단걸 좋아해서 좋아라 했다 빵은 사과를 얹은 보스톡이랑 브리오 슈랑 이름모를 한가지를 더 가져와서 얌냠했는데 다 맛있었음ㅜㅜ 사진을 네가지만 올릴수 있어서 슬프다,,, 앙버터도 있었는데 그건 말하면 바로 만들어 주는거라 못 먹음ㅜ.ㅜ 경주의 수많은 한옥인테리어 카페 중 두번째로 가본 카페였고 (처음은 스벅이라 략간 의미가 옵ㅂ는고 같지만,,,) 한옥 특성상 방음이 잘 안돼서 옆방의 수다소리가 좀 들렸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갠차늣음^.^ 애인쓰랑 사진놀이가 즐거웠다. 뭣보다 사장님들이 아주 친절하셨음!🤢 다음에 또 경주를 간다면 다시 들려서 앙버터를 먹어 보고 싶다

빠뜰리에

경북 경주시 첨성로99번길 2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