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샘이랑 점심 먹고 카페 ㄱㄱ해서 온 곳 세명대 근처에 있고 평일은 카페, 주말은 스튜디오로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애이니랑은 아마 못 올 거 같고 나중에 엄마랑 같이 와야할 듯! 크로플을 먹으러 갔는데 점심을 넘 배불리 먹어서 크로플 다 먹지도 못하곸ㅋㅋㅋ 아이스크림 다 녹아부림... 나중엔 깔끔하게 다 먹고 오고 싶다! 음료도 나뿌진 않았는데 딱히 막 특색 있지는 않았고 전형적인 인스타 카페...? 근데 카페 위치가 높은 곳에 있고 앞 마당이 탁 트여있어서 전경이 시원했다. 한 번쯤은 와볼만 한 곳! 아무래도 제천에는 예쁜 카페가 없어서,,, 근데 신기했던게 발렛 해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우리때만 잠깐 해준건지? 만석이라 자리 확인해보고 없어서 돌아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나오는 사람이 있어서 관리자(?)분이 확인하고 자리 먼저 보라고 해서 차 키 맡기고 들어감ㅋㅋㅋ 이후에 주차 하고 차키 갖다주고나서 넘 신기해서 샘한테 헐 여기 발렛도 해주나요 진짜 신기하다 라고 했는데 샘도 첨이라곸ㅋㅋㅋ 웃겻당^.^
빌라 드 도화리
충북 제천시 송학면 도화로 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