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추천해요만 눌러서 민망*.*; 한점크기로 썰어나오던 소갈비살만 보다가 옆테이블에서 시킨 두툼한 소갈비보고 홀린듯이 주문. 양이 많아서 놀라고 육향이 진해서 두 번 놀람. 살짝 소금 뿌려서 구워먹으면 더 맛있을듯. 근데 여기 파절이가 진짜로!!!!진짜 맛있다!! 제일 기억에 남는게 파절이!! 참깨가 한 수인듯.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 한 상큼하고 고소한 맛. 우삼겹 내입맛엔 간이 좀 세서 물리는 느낌인데 파절이랑 같이 쵸롭하면 b 같이간 친구는 저 빨간장이 너무 맛있다고... 닭한마리 찍어먹는 장 느낌이었는데 난 고춧가루냄새나서 그냥 그랬음~
서울갈비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6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