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예쁘지만 겨울엔 열지 않는다 이날은 뱅쇼를 처음 개시하는 날이었는데 다른 가게와 다르게 과일이나 정향 건더기가 있진 않았고 (아래에 레몬이 깔려있기는 했지만..!) 대신 시나몬이 꽂혀서 나왔다 생각보다 금방 식지 않아서 오래도록 따뜻하게 마셨다~ 호호 불어서 마시고 나면 감기가 가실 것 같은 뱅쇼와 함께 느긋한 겨울철 오후였다
루경리단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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