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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추천해요
1년

노동 후 먹는 꿀같은 음식, 늦은 시간이라 해비한 것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식이 생각났다. 초등학생일 때 부터 먹던 분식집, 그땐 할머니가 하셨고, 부모님께서 항상 포장을 해오셨다. 멸치 육수가 진하고 맛있다. 김치도 너무 시원라고 맛있다. 비빔우동은 초장맛이 나는 따뜻한 면이지만, 요건 종각집이 더 맛있었다. 감밥도 당연 두말할 필요 없이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야식으로 좋은 곳!!강추!! 사장님 엄청 친절하심:)

사또분식

부산 영도구 절영로35번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