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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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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모양이 예뻐 구입한 사과빵, 술빵(?)에 크림치즈와 애플잼이 들어있다~ 커피는 평범했고, 혼자 앉아서 시간보내기에 좋았다. 가격도 적당했으며, 여기 빵들이 정망 다 맛있게 생겨서 한번 쯤은 다 먹어 보고 싶었다. 이공간의 특이점은 스파오매장이 있는데 카페와 구분이 없다는 것이다. 카페안에 펼쳐진 스파오 상자들에 깜짝 놀람;; 직원분도 스파오 직원인지 카페직원인지 구별 어려움… 빵을 담을 수 있게 접시 하나와 포크 부탁 했는데 플라스틱 칼과 포크를 주셨고 접시는 따로 없었다. 그냥 혼자 있기 딱 좋은 곳, 카페도 호텔 직원들이 미팅하는 정도의 그런 공간.

프랑제리

경북 경주시 보문로 182-29 켄싱턴리조트 서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