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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5.0
6개월

엄마와 데이트! 오전에 함께 병원 갔다가, 시장에 국밥 한그릇 먹고, 딸램의 최애 카페! 커피미미에 왔다. 커피 좋아하는 딸때문에 커피의 맛을 알게 됐다는 엄마! 커피미미는 시즌별로 로스팅이 달라지기때문에 무조건 와야한다. 커피의 노트가 적힌 카드를 모으는 재미도 있다.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빵은 올리브 오일에 찍어 먹으니 풍미가 넘. 좋았다. 발사믹도 너무 맛있어서 거의 마실 지경😍 커피미미와 작업실의 거리가 꽤나 있어, 모카포트용으로 커피를 가져왔다! 집에서 내려 마셔도 역시나 향과 맛은 최고!! 사장님이 내려주신 맛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지만, 커피가 맛있다는 여느 카페보단 훨씬 맛있다. 제자님도 작업실에서 내린, 커피미미의 원두 모카포트 마시더니 너무 맛있다며!! 요즘은 눈뜨면 모닝 커피는 커피미미 모카포트!

커피 미미

부산 영도구 남항로 26-10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