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육마라면, 한방베이스에 마라가 추가된 맛! 감자부위가 웬만한 감자탕보다 컸다. 고기 살 발라 먹는데 꽤 시간을 할애했다! 가격이 20000원,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으나, 호텔 안에서 먹지 않으면 경험하지 못할 메뉴라고 생각이 들었다. 주문할 때 가격에 ㅎㄷㄷ 함;; 기본 반찬으로 셀프코너에 샐러드와 김치, 피클이 있다. 주문하고 음식을 받아들고, 너무 주문을 잘했다는 생각이들었다. 씨메르에서 물놀이 후 몸이 젖어 추웠는데, 국물은 따끈한 한방맛과 매운 맛이 올라 땀이 송글 맺혔다. 맥주는 스포츠 펍에서 12000원 주고 사들고 들어 옴! 옆테이블에서 치맥을 하길래, 맥주 주문을 하러 갔는데 메뉴에 없어서 직원분께 물어보니, 바깥 펍에서 사면 반입 가능하다고 하셨다~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푸드플라자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씨메르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