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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4.0
6개월

친절그자체! 저녁시간이 지난지라 밥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작업실 가는 길에서 마주한 어리목 도새기! 고기가 맛있던 기억이 있어어서, 기분 좋게 들어왔다. 어랏! 점심특선이 저녁에도 되네! 그럼 한번 도오전!! 두루치기와 찌개가 함께 나오는데 찌개는 각각 따로 시켜도 된다. 난 김치찌개, 친구는 된장찌개! 전반적으로 음식이 짠 편인데, 고기는 쌈싸먹으면 된다. 그럼 중화가 됨! 찌개는 뜨거운 물을 살짝 부었는데, 딱 좋았다! 밥이 모자랄 때 쯤, 직원분께서 한공기 서비스로 주셨다! 친절 그자체!! 밥 다먹으면 식혜 후식도 있음!

어리목 도새기촌

부산 영도구 절영로 48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