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루 팥빵은 팥이 갈려있어 그렇게 썩 맛있었다는 인상은 없었지만, 크림 통팥빵은 최고였다. 우유크림이 너무 부드럽고 담백했고 거기에 있는 통팥과 조화가 너무 잘됐다. 아쉬운 점은 빵이 좀 질기고 퍽퍽하다…반죽에 신경을 좀 더 쓴다면 정말 맛있는 빵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가게 안에서 먹고 싶었는데, 1인 1메뉴란 글이 눈치를 보게 만들었다. 이미 저녁도 먹었고, 빵리단길 디저트 투어중이었는데… 음료를 시킬 자신이 없었다.
홍옥당
부산 수영구 남천동로108번길 49 협진태양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