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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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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쑥라테와 라떼! 그리고 아메리카노! 할매입맛인 나를 배려해 제자님께서 쑥라테 맛집을 데려왔다! 아난티 근처의 주택을 개조한 카페였고, 외진 곳이지만 손님들로 북쩍했다. 직원분이 꽤나 많았고, 이날 엄청 추웠는데 가게 문을 계속 열어둬서 너무 추웠다 닫으면 열고, 닫으면 열고! ㅜㅠ 손님을 배려하지 않은 느낌 ㅜㅠ 카운터 안은 주방은 열이 나서 따뜻한지는 모르겠지만 홀은 너무 추웠다 ㅜㅠ 쑥라떼와 딸기케잌은 너무 맛있었고, 제자와 나중에 커피를 또 주문해서 마셨는데 커피는 평범함 보다 조금 나은… 디저트와 쑥라테는 맛있다! 다음엔 밀크티을 마셔볼 예정이다. 계속 밀크티에 들어가는 홍차를 큰 솥에 졸이고 있었다. 궁금한 건 먹어야봐징

카페 덕미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암해안길 7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