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나서 꼭 찾아오게 되는 기장얼크니손칼국수! 주말, 졸업한 제자님과 드라이브 삼아 기장에 왔다. 그럼 모다?! 당연 얼크니손칼국수! 건물을 새로 지어 예전의 시골 맛집에 놀러온 느낌은 나지 않는다. 한옥의 예전 인테리어가 그립긴 하지만, 새건물이라 깨끗하고, 테이블 수가 많아져서 좋긴 하다. 일단 신발을 벗지 않아아도 되어서 그게 너무 편하다. 얼크니 샤브 2인분을 주문하면 고기를 먹다가 칼국수 사리를 넣으면 된다. 미나리와 버섯 향이 너무 좋다. 그리고, 여긴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늘, 김치 과식;;; 칼국수에 넣어 먹으면 너무 맛있다. 요 국물에 볶음 밥까지! 배도 든든 마음도 든든! 가성비 가심비 충족!
얼크니 손칼국수
부산 기장군 기장읍 차성로417번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