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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추천해요
1년

기장에 오면 찾는 곳, 바릇식당! 꼬막비빔밥과 육전이 너무나 맛있는 곳! 웨이팅이 너무 싫지만, 바로 앞 바다를 보며 산책하고 오면 금새 맛있는 음식에 마음이 풀리는 곳! 특히나 부산에 놀러온 타지역 친구들을 데려오는 장소다. 보통 나는 창가 가리지 않고 자리 나는 곳으로 우선 착석을 하는데 이날은 같이온 친구가 바다를 보기 힘든 지역이라 일부러 창가 쪽으로 예약을 했다. 허나 볕이 너무 강해 힘들었다 ㅜㅠ 오후 늦게나 창가에 앉길 권한다! 밑반찬도 정갈하고 너무 맛있으며, 메인 역시 맛있다! 허나 이날 깻잎이 너무 말라 있었고, 게장 역시 비릿맛이 심해 먹지 않았다. 영도에 분점이 생겼던데 본점 만큼의 맛을 내는지 한번 찾아 가봐여겠다~

바릇식당

부산 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