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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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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김해 분산성을 갔다가, 허황후와 김수로와 진영을 보고 산을 내려오는 길, 커피대신 전통차가 마시고 싶어 들렀던, ’차의 온도‘ 주차하기도 편하고 앞에 무료 주차장이 넓게 있다. 여기 장어집들이 즐비해 있음! ‘조용해서 좋으네 그래 찻집은 명상 , 힐링이 테마 아니겠어?’ 차의 온도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음, 화이트 & 우드! 쾌적했고 힐링 받는 느낌 김해 차의 온도는, 분위기의 온도도 좋았다. 구석 구석 인테리어도 힐링 포인트! 좌식도 있다. 평상에 앉아 즐기는 여유를 느낄 수 있을 듯! 소파 의자도 있고, 차의 온도 테이블 수는 많은 편! 그래서 손님이 왔다하면 소음이 울려서 시끄럽더라ㅜㅠ 저녁시간 지나고 우르르 손님들이 오는데, 시끄러워서 바로 가게를 나갔다. 차의 온도 카페 이용 팁, 사람이 붐비지 않는 시간대를 잘 맞춰가는 것이 포인트! 이 창밖을 바라 보는데 그저 좋드라~ 비행기가 막 머리 위로 배를 내 보이며 날아다님! 전통찻집 보단 허브티 집이 맞겠다 사실 우린 대추차, 모과차, 유자차 생각했는데 허브티를 선택하면, 그람을 재서 우려내줌! ‘사랑의 온도’는 달콤한 과일 맛!/6.7 ‘오후의 온도’는 허브향이 가득한 차!/6.5 친구는 커피에도 시럽 두번 꼭 넣어 먹는 취향! 보통 라떼를 먹는 편, 달달한 거 좋아하는 우리친구, 사랑도 달달하게 꼭 하길! ​나는 커피는 설탕 시럽 넣지 않는 취향! 그래서 과일맛 나는 티보단, 풀향이 나는 허브티로 릴렉스 친구와 나란히 앉아 창밖을 바라 보면서 담소를 나눴다 근심걱정은 내려두고!! 티맛은 너무 연해서 별다른 특징을 받을 수 없었지만, 힐링 명소로는 으뜸이다! 단, 시끄러운 시간대는 피해갈 것!!

차의 온도

경남 김해시 장어타운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