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로나가 끝나가고, 보통의 평범한 일상이 가능하다보니 점심도 굶고 찾아가는 커피 미미! 커피미미는 시즌 별 메뉴가 항상 생겨서, 그 ‘때’를 놓치면 맛보기 힘들다~ 라떼는마리아가 딱 그랬…먹고 싶다 ㅜㅠ 사장님께서 귀여운 건강한 친구, 출산하시고 3시까지 영업을 하시는데, 2시 반 라스트 오더이다! 그냥 돌아가시는 손님 많이 봤… 친구와 점심은 제껴두고, 크리스탈 라떼와 케냐를 주문했다~ 맛있는 커피 한잔을 마시니, 나른 해지는 게 낮잠이 그냥 오는…분위기! 살짝 졸고 있었을 쯤인가?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크림 뷔릴레! 바닐라 빈이 깔려 있ㄱㅎ, 진짜 멋있었다!! 이후 정식 메뉴로 등장했지만, 항상 점심을 제끼고 커피미미로 달려 갔으나, 크림 뷔릴레는 솔드 아웃!! 아직 맛을 못봤다 ㅜㅠ 오픈런을 해여할까보다 ㅜㅠ
커피 미미
부산 영도구 남항로 26-10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