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곳에 프랜차이즈 된 이유가 있네요 맛이 일관되고 서비스도 어느정도 정리된 느낌이었어요 신사점에서 여긴 일부로 이런 노포 인테리어를 했나? 헤갈렸는데 새로지어진 성수점 오니까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런 조명 화장실 간판 의자 테이블 세팅 벽지 보리차 주는 것까지 다 세팅된 과거...이게 프랜차이즈의 맛 아니겠습니까.. 밑반찬으로 나오는 샐러드, 동치미에서도 이 곳이 추구하는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누가 먹어도 맛있다고 할만한 맛입니다 대창의 빨간 소스가...한국인들이 항상 찾는 학교앞 떡볶이 맛에서 살짝 올라간 버전같은 느낌이에요
세광 양대창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22 백석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