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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4.5
11개월

어렸을 때 외할머니 서울에서 오시면 항상 아침마다 먹으러 갔던 곳임 그때는 할머니가 하고 계셨는지 밑반찬 진짜 맛있었어요 고추짱아찌랑 특히 묵은지 진짜 맛있었고 내 동생은 모두부만 먹고 나는 순두부 전골만 먹어서 매번 두개 다 시켰었는데 작년에 갔을 때는 고추짱아찌는 없어도 묵은지는 있었는데.. 저저번주인가 그때 갔었을때는 묵은지마저 없더라고요..ㅠ 그 묵은지가 진짜 킥인데... 그리고 순두부전골도 원래 해물 안들어갔는데....작년에 갔을 때 아예 기본 순두부전골이 해물순두부전골로 되어있더라고요.. 짬뽕순두부가 유명해지니까 따라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인테리어도 그렇고 점점 현대화되어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은 할머니 돌아가시고 며느리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이 이어받아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아닐수도??) 맛은 있었지만 전이 더 맛있어서 너무 아쉬웠고 외할머니께서도 작년에 오셨다가 드시는 내내 아쉬워하다가 가셨습니다ㅠ 작년에 데리고 갔던 친구들은 구ㄴㅁ보다 여기가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예전 맛을 아는 저는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도 좋은 점은 모두부랑 순두부 전골 둘 다 먹을 수 있는 미친 구성의 메뉴가 있고 두부 자체가 맛있어요!! 특히 순두부!! 그리고 무료로 비지 나눠주는 것도 너무 좋음!!! 하지만 20분 이상의 웨이팅하면서까지 먹을 곳은 아닌 거 같아요

고향산천 초당순두부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219번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