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으로 담양을 갔다가 쌍교숯불갈비를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방문하기 위해 가던 중~~ 주말에 점심시간쯤 도착이라 웨이팅을 학인해보니 90팀대기.. 1시간반... 그래서 가장 가까운 다른지점을 방문하기 위해 검색을 해보니 광주 노대점이 가까워서 다시 2~30분정도 차를 타고 가서 먹고 왔습니다~ 사실 본점은 두번정도 방문을 해보았고 노대점은 처음 가보았습니다. 본점은 항상 대기가 있었고 노대점은 대기 없이 바로 입장 하였습니다. 매장은 2~3층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며, 건물 필로티 그리고 외부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상차림은 비슷했으나 이번엔 왜그런지 돼지갈비의 잔뼈가 조금 많아서 먹기가 조금 불편했습니다. 기본 반찬들이 너무 맛있어서 기본반찬으로만도 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들이 한가득이네요~^^ 본점에서 먹었을 때는 그런 부분이 없었는데 조금 아쉬운점으로 기억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으며~ 개인적인 의견으로 같은 값이면 본점에서 먹는게 조금 더 낫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식사 하고 왔습니다.
쌍교 숯불갈비
광주 남구 효덕로 128 1층